박형준 척추신경 및 한방의료원(원장 박형준, 이하 박형준 척추신경원)이 최근 둘루스 본원을 확장이전했다.
박형준 척추신경원은 지난 22일 기존 플레즌트힐 로드 선상에서 몰 블러버드 선상의 코리아 플라자로 확장이전에 따른 개원식을 가졌다.
개원식에서 박형준 원장은 “이번 이전으로 환자들이 보다 넓어진 공간과 업그레이드된 시설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새롭게 오픈한 박형준 척추신경원 둘루스 본원에는 모두 11개의 진료 및 치료실을 갖추고 있으며 카이로프랙틱과 한방, 마사지 등 6명의 전문의료인력이 진료에 나선다.
박 원장은 “전 의료진이 협진을 통해 의료서비스를 실시함으로써 환자들이 보다 전문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밖에 둘루스 본원과 도라빌점 모두 한방과 양방 통합서비스를 실시하는 박형준 척추신경원은 한방 치료시 전통방식의 탕약대신 한국한방제약회사의 과립형 생약을 처방하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박 원장은 “둘루스 본원 확장이전으로 보다 업그레이드된 시설에서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배전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박형준 척추신경원의 둘루스 본원 스태프들. 가장 왼쪽이 박형준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