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들의 행복한 순간을 함께 한다는 보람으로 일해요."
다른 웨딩업체와 차별화된 전략과 독자적인 시스템을 갖춰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입소문이 난 웨딩라인(대표 크리스틴 리)은 드레스부터 메이크업, 웨딩사진까지 토탈 웨딩 서비스를 제공하는 웨딩 전문업체다.
웨딩라인에는 300여벌의 차별화된 디자이너 드레스가 준비되어있어 다양한 고객들 욕구를 만족시키고 있다. 또한 150여벌의 턱시도가 마련되어 대여가 가능하다. 특히 맞춤 양복을 한국에서 주문, 제작해오기도 하며, 다양한 들러리 드레스와 애프터 드레스가 준비 돼있어, 고객 만족도가 높아 인기다 .
크리스틴 리 대표는 "웨딩라인에서는 예식복 준비 뿐 아니라, 웨딩장소 선정 및 결혼 예산 산출, 자체 디자이너를 통한 예식장 꽃 장식, 고객 선물 등을 한곳에서 해결할 수 있어 원스톱 서비스로 번거롭지 않은 것이 특색"이라고 말했다. 특히 자체 메이크업 및 헤어팀, 웨딩 전문 스튜디오의 웨딩사진과 비디오를 제공하는 등 한 곳에서 1:1 고객 맞춤서비스가 가능한 것이 웨딩라인만의 차별화된 장점이다.
크리스틴 리 대표는 한국의 최고 메이크업 전문 회사인 이경민 포레에서 근무한 경력을 살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신부'를 탄생시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표는 “예비 신부들이 약 5벌 정도의 드레스를 입어 보는데 그 이상을 입으면 본인이 잘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주중에는 예약 없이 방문해도 좋지만, 주말인 경우는 미리 예약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크리스틴 리대표는 “이곳을 찾는 예비 신혼 부부 95%는 결혼 준비를 위해 이곳을 이용하고 있다"며 "그 비결은 말을 바꾸지 않고 끝까지 약속을 지키기 때문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곳을 통해 결혼한 신부들이 얘를 낳았다고 연락이 오는 등 결혼 후에도 끈끈한 관계가 계속되고 있다"며 "차별된 웨딩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