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루스에 닥터 오피스를 운영하던 김진안내과가 지난 4일 스와니 세틀라이트 블르버드 선상의 새 건물로 이전했다.
김진안 내과는 스와니의 보다 넓고 쾌적한 환경으로 이전하며 기존 일반 검사 및 위내시경 검사 외에 각종 의료장비를 갖추고 새로운 검사를 추가했다.
새로운 검사로는 흉부, 복부, 골반, 팔 다리, 척추 등의 엑스레이와 일반 병원과 동일한 기계의 골밀도 측정 검사인 DEXA, 정밀 심장검사를 추가했다.
김원장은 “정밀 심장검사를 통해 심장 초음파, 신장 부하검사, 24시간 심전도 등을 검사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내과는 또 경동맥 초음파 검사인 뇌졸증 검사, 최신 체지방 검사 등을 새롭게 추가했다.
김진안 내과는 이전 기념으로 8월 한 달 동안 무보험자에 한해 종합검진을 15% 할인된 비용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