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그린 토너(대표 이대진)가 둘루스 노스버클리 쇼핑몰내에 지난달 개점했다.
에버그린 토너는 캘리포니아 잉크가이의 프랜차이즈점으로2년 정도의 오픈 준비기간을 걸쳐 새롭게 오픈한 미국산 정품 잉크와 토너만을 취급하는 카트리지 리필 전문이다.
다쓴 카트리지를 3번 리필하면 프린터 한 대 값을 절약할 정도로 리필 카트리지의 가격이 정품 카트리지의 가격보다 저렴하다는게 이대진 대표의 설명이다.
가격이 저렴하다고해서 잉크 및 토너의 질이 떨어지지 않는다. 에버그린 토너는 미국산 정품 잉크 및 토너를 채워 넣은 리 매뉴팩처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대진 대표는 “많은 분들이 인터넷으로 주문하여 토너를 사용하고 있는데, 대부분의 인터넷 주문 토너는 중국산 잉크로 질적인 면에서 많이 떨어지고 양도 에버그린에서 판매하는 토너에 비해 적다”며 “리턴 조건이 별로 좋지않아 피해 사례도 많고 잘목 주문되었을 시 리턴 기간 역시 오래걸리니 인터넷으로 주문항 경우에는 잘 알아보고 주문하는게 좋다”고 말했다.
에버그린 토너는 토너 리필 최저 가격을 보장하고 다 쓴 카트리지는 보상 혜택을 준다. 또한 업소나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딜리버리와 픽업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DVR롤러 및 드럼 등을 메인테넨스 해준다.
한편 에버그린 토너에서는 오픈 기념으로 프린트, 카피, 스캔, 이메일, 팩스등의 서비스를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이 대표는 “좋은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고객이 만족할때까지 서비스를 해드리고 있기 때문에 오픈한지 얼마 안됐지만 고정 고객이 벌써 많이 계시다”며 “써보신 분들이 꼭 다시 찾는 경우가 많아 항상 감사하다”고 말했다.
에버그린 토너가 제공하는 리필 제품은 HP, 삼성, 캐논, 렉스마크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