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이사 및 장거리이사 100% 고객만족서비스에 도전 합니다”
노크로스에 있는 대한물류는 올해로 14년을 맞은 베테랑 복합화물 운송 전문회사다.
대한통운에서 대한국제물류 그리고 대한물류로 그 이름은 변했지만 동남부 유일 100만 달러 해상보험 가입기업이라는 것에는 변함이 없다.
“고객들은 운송회사에 짐을 맡겼을 때 그 회사가 연방정부 승인을 받은 업체인지, 해상보험 라이센스를 갖고 운영하고 있는지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고객들 중 대충 영세한 업체에 물건을 맡겼다 천재지변 등 사고가 발생했을 때 낭패를 보는 경우가 간혹 발생 하죠. 대한물류는 100만 달러라는 회사 자체보험이 있어 어떤 경우의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대부분 보상처리가 가능합니다.”
일하는 직원 대부분 10년 넘은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는 대한물류는 가격보다는 서비스 품질로 고객몰이에 나서고 있다.
“싼게 비지떡이라는 말도 있듯이 대한물류는 가격적인 면으로 승부를 하진 않습니다. 한치의 오차없이 정확한 부피를 계산해 고객을 속이지 않고 운송비용을 산출하죠. 또 베테랑 직원들의 섬세한 손을 거쳐 안전하게 3종류의 드림박스 형태로 전문 포장돼 운송되므로 파손을 최소화 하고 있다는 것 역시 대한물류의 강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대한물류는 애틀랜타 뿐만 아니라 LA, 뉴욕, 샌프란시스코, 달라스, 휴스턴 등 17개 주요도시에 지점을 갖고 있다. 또 애틀랜타총영사관, 현대•기아차 협력업체 그리고 LG, 삼성 등 대기업 주재원들의 운송파트너로도 활동하고 있다.
“미 전역 17개 지점망이라는 네트워크를 통해 신속한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 대기업 주재원들의 전문 운송업체라는 것은 고객의 신뢰도 및 만족도가 그만큼 높다고 볼 수 있죠."
한편 대한물류는 귀국 이사화물, 자동차 운송, 국내운송 이외에도 수출입 해상 및 항공화물 운행, 상업화물 전문유통 서비스 등을 주요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