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정비(Sonamoo Auto Repair/대표 한재만)가 ‘고품격’을 앞세운 고객서비스로 둘루스 한인타운에 새롭게 문을 열었다.
플레젠힐 로드로부터 뷰포드 하이웨이 북쪽 0.5마일 쉘 개스스테이션 인근인 소나무정비는 지난 9월부터 차량 정비를 전문으로 한국과 미국차를 비롯한 수입 유럽차는 물론 커머셜 트럭에 이르기 까지 전 차종에 걸친 정비를 정확한 실력과 정직한 가격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튠업, 타이밍벨트, 에어컨, 히팅, 타이어, 브레이크, 컴퓨터 얼라인먼트, 전기 부분 등 모든 분야의 차량정비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소나무정비는 특히 트랜스미션과 엔진 등 헤비한 정비부문에서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매케닉 부분에 대해 한 대표는 “20년 경력 정비사들의 책임감과 실력, 그리고 정직한 본성을 높게 사고 있고 있어 인력 부분에서는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 강조한다. 특히 “정비소에서도 딜러 수준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것이 운영목표로 이를 통해 저렴한 가격과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제작중인 웹사이트틀 통해 주기적으로 다양한 정비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할인 쿠폰등을 고객들에게 제공할 방침인 것으로 밝혔다. 특히 기아차 공장이 소재한 웨스트포인트 등 원거리 한인들을 위해 이메일과 웹사이트등 온라인을 통해서도 에약시스템을 갖춰 휴일에도 정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월-금 오전 오전 8시-오후 7시, 토요일 오전 8시-오후 5시까지 운영시간을 오픈하고 있는 소나무정비는 일요일에도 예약시 정비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편리를 제공한다.
업소 상호에 대해 한 대표는 “80% 이상의 고객이 한인인 까닭에 영어상호 보다는 한국적인 이미지가 더 좋을 것 같아 소나무로 정했으며 소나무가 주는 상직적인 이미지처럼 제자리에 늘 같은 모습으로, 그리고 한결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미가 들어있다”고 소개한다. 한 대표는 "최종 결정이야 고객분들이 하시겠지만 우선은 ‘고장 나지 않고 오래 탈 수 있는’ 품목으로 서비스를 권장하고 있다”며 "믿음을 줄 수 있도록 수리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요청시 사진이나 비디오 촬영을 통해 확인시켜드리며 에스코트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모든 직원이 주인의식으로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일관된 행동으로 일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고 강조한다. 이런 까닭에 소나무정비는 언제 누가 맡겨도 항상 양질의 서비스가 제공되며 회사와 직원 그리고 고객이 함께 나누며 미래를 생각하는 회사로 발돋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