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루스 소재 수퍼 H 마트에 본점과 2호점을 두고 있는 미시 화장품(대표 조미숙)이 26일 리버데일점 개업예배를 가진 데 이어 오는 30일 존스크릭점도 오픈할 예정이다.
동 화장품은 지난 2000년 영업을 시작한 이래 꾸준히 성장해 사세를 확장하고 있으며 애틀랜타 한인사회의 대표적인 화장품 전문점으로 총 직원이 12명 수준이며 지난 2005년과 2006년 미국 동남부 전체 화장품 업소 가운데 총매출 1위를 기록했다.
조미숙 대표는 “아모레에서도 우수매장으로 선정됐을 뿐만 아니라 매출, 친절, 행사 기획 등 종합점수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26일 오픈한 리버데일점은 리버데일 소재 85번 하이웨이 선상에 위치한 수퍼 H 마트 내에 위치해 있고 30일에 오픈할 존스크릭점
은 알파레타 소재 140번-121번 도로 교차지점에 위치한 수퍼 H 마트의 오른편에 위치하게 된다.
리버데일점에서는 오픈 기념으로 28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메이크업쇼를 개최하고 선착순 고객 1,000명에게 고급 액자를 증정, 오픈 후 한 달까지 모든 사은품을 2배로 증정할 예정이다.
조 대표는 “존스크릭점은 2,700 sqft. 쾌적한 공간에 각종 브랜드의 화장품과 액세서리를 비롯해 비타민, 홍삼 등 각종 건강식품까지 골고루 구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둘루스 소재 아모레 미시 매장에서도 현재 라네즈 스킨 ‘1 Buy, 1 free’ 이벤트 행사를 비롯해 매달 고객들을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
리버데일점의 영업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 존스크릭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연중 무휴이다.